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논밭은 잡초 때문에 손해를 보고, 사람은 탐욕 때문에 손해를 본다. -불경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장래성이 있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데가 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lasting memorial : 영원한 상징오늘의 영단어 - blackout : 등화관제, 불(조명)을 끄다조금을 알기 위해서 많이 공부해야 한다. -몽테스키외 오늘의 영단어 - glean : (이삭을)줍다, 수집하다, 찾아내다인생은 불과 백 년을 다 채우지 못하는데 항상 천 년이나 뒤의 일까지 것정한다. -고시원 존대하고 뺨 맞지 않는다 , 남에게 공손하면 욕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incense : 향, 향냄새, 아첨: 성나게 하다, 격앙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