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 가라면 메로 간다 , 일마다 엇나가기만 하는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 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 , 남을 너무 되게 몰아세우면, 도리어 해를 입게 되기 쉽다. 죄는 처음에는 손님이다. 그러나 그대로 두면 손님이 그 주인이 되어 버린다. -탈무드 딸 없는 사위 ,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서 정이 멀어졌다는 말. / 쓸데없이 된 물건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flyer : 나는 것, 비행기, 쾌속정, 급행열차(버스), 광고전단, 삐라하늘도 둥글고 지구도 둥굴다. 그래서 원형 개념이다. 초목의 씨로부터 곤충과 물고기의 알, 새의 알도 둥글다. 동물, 인간의 태도 둥글다. 둥글다는 개념은 동적이니 돈다는 개념이다. 오줌, 똥도 돌면서 나오고 총구의 총알도 와류(渦流, 소용돌이) 하면서 발사된다. 돌지 않는 것은 생명이 아니다. 인간도 윤회한다. -강권중 오늘의 영단어 - war-torn : 전쟁으로 찢긴, 전쟁피해가 극심한고기가 썩으면 구더기가 생기고, 생선이 마르면 좀벌레가 생긴다. 나태함으로써 자신을 잊는다면 재앙이 곧 닥칠 것이다. -순자 극단적으로 행동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그라시안